한국레노버(Lenovo, 대표이사: 강용남)는 금일(4일)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인 하스웰을 탑재해 뛰어난 성능뿐 아니라, 얇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소비자를 공략할 씽크패드 T440s 울트라북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씽크패드 T440s는 T 시리즈 중 가장 얇고 가벼우며 美 군용 규격을 통과해 씽크패드 20년 전통의 내구성과 안정성을 그대로 물려받은 제품이다.

씽크패드 T440s는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울트라북으로,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면서도 내구성과 얇고 가벼운 디자인을 위해 프리미엄 카본 섬유로 만들어 14형 노트북임에도 무게 1.59kg, 두께 20.6mm에 불과하다. 

씽크패드 T440s는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과 함께 일반 사용자들도 고려한 배려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4세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에 4GB DDR3 메모리(최대16GB)와 256GB SSD를 탑재해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였으며, 연결 포트가 부족한 다른 울트라북 제품들과는 달리, 미니 디스플레이 포트뿐 아니라 VGA 포트도 함께 탑재해 별도의 연결 단자없이도 기존 프로젝터에 바로 연결이 가능하다.

또한 내장 3셀 배터리에 탈착식 3셀 또는 6셀 배터리로 이뤄진 파워 브릿지(Power Bridge) 배터리가 채택되어, 장거리 여행시 배터리 교체가 필요할 경우, 종료하지 않고도 배터리 교체할 수 있다. 기본 배터리 사용시간은 7.4시간이며 추가 배터리를 탑재할 경우 최대 10시간까지 제품을 사용할 수 있어 하루종일 배터리 걱정 없이 업무를 보거나 디지털 컨텐츠를 즐길 수도 있다.

이 외에도 14형 풀HD IPS디스플레이(해상도: 1920X1080) 또는 풀 HD IPS 터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하여, 다양한 각도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어두운 곳에도 예민한 720p HD 웹캠과 소음 방지 듀얼 디지털 마이크는 비즈니스 사용자가 선명한 이미지와 오디오로 화상 대화나 컨퍼런스 콜을 진행할 수 있게 한다.

씽크패드 T440s는 인텔 HD 그래픽 4400과 돌비 홈 씨어터 v4 탑재로 사용자에게 최상의 멀티미디어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어두운 곳에서도 키보드 사용이 용이한 백라이트 키보드와 기존보다 45% 커지고 윈도 8에 최적화된 5 포인트 클릭이 가능한 트랙패드는 사용자의 컴퓨팅 환경을 더욱 더 쾌적하게 한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이사는 “레노버의 프리미엄 제품군인 씽크패드 T 시리즈에 성능과 디자인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하스웰 제품을 추가했다”며 “씽크패드 전통적인 DNA에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더 얇고 더 가벼워졌으며, 소비자들을 지향한 기술을 대거 채택한 씽크패드 T440s 울트라북을 출시함으로써 레노버는 계속해서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혁신적인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씽크패드 T440s 울트라북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레노버 클럽(www.lenovoclub.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