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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타2 공식 리그 '넥슨 스폰서십 리그 시즌1', 16강 3 라운드 실시

2013년10월08일 18시01분
게임포커스 포커스 (bodo@gamefocus.co.kr)

(주)넥슨(대표 서민)은 밸브 코퍼레이션(Valve Corporation, 이하 밸브, 대표 Gabe Newell)이 개발하고 자사가 국내 시범 서비스 중인 정통 AOS 게임 ‘도타 2(Dota 2)’의 프로팀 육성 대회, ‘넥슨 스폰서십 리그(Nexon Sponsorship League) 시즌1’의 16강 3라운드 경기를 금일(8일) 곰TV 강남 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

저녁 7시부터 곰TV의 오프라인 특설 무대에서 펼쳐지는 16강 4라운드 경기에서는 D조 1경기, B조 3, 4경기가 차례대로 실시된다. 경기는 ‘곰TV’, ‘다음tv 팟’, ‘아프리카TV’, ‘티빙’, ‘푹(pooq)’ 등 각종 온라인 및 모바일 방송 채널을 통해 생방송된다.

D조 1경기에서는 우즈베키스탄 교포들로 구성된 ‘아베(Ave~)’팀이 국내 신생 도타 2 게임단 ‘브이티지(VTG, Virtual Throne Gaming)’를 상대로 이번 대회에 첫 출격한다. 또, B조 3경기에서는 지난 경기에서 ‘에프엑스오픈(FXOpen)’에게 석패한 ‘심포니도타(#SymphonyDota)’가 ‘패스트지지(FastGG^^)’를 만나 첫 승에 도전하고, 4경기에서는 ‘이오티(EoT)’와 ‘패스트지지’가 대결한다.

한편, ‘에프엑스오픈’, ‘엠브이피 핫식스(MVP HOT6)’, ‘언더레이티즈(UnderRateds’)’ 등 각각 A, B, C조에 속한 3개 팀은 지난 16강 2라운드 경기에서 나란히 조별 대진에서 가장 먼저 2승을 거두는 데 성공, 선두자리를 수성하며 8강 진출을 사실상 확정 지었다.

‘넥슨 스폰서십 리그’는 총 3개 시즌에 나뉘어 진행되는 3억 원 규모의 ‘도타 2’ 게임대회로, 각 시즌 우승팀에게는 프로 입문 및 지속적인 선수 활동을 위한 지원 명목으로 연간 후원금이 지급된다.

‘넥슨 스폰서십 리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넥슨 도타 2 공식 홈페이지(http://dota2.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타 2는 자신의 영웅을 조종해 상대 진영의 본진을 점령하는 AOS방식 게임으로, 완성도 높은 밸런스와 최신 ‘소스(Source)’엔진에 기반한 고품질의 그래픽, 진화된 ‘매치메이킹(Match Making)’ 시스템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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