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넥슨(대표 서민)은 자사의 인기 MMORPG ‘마비노기’에서 할로윈(핼로윈)데이를 맞아 미국, 중국, 일본 등 서비스 국가를 대상으로 대규모 콘텐츠 ‘할로윈 파티’를 업데이트 한다고 금일(17일) 밝혔다.
‘할로윈 파티’는 사전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영상으로 암시했던 리얼 공포 스토리와 다양한 할로윈 코스튬 등 마비노기만의 특색을 살린 콘텐츠로, 금일부터 오는 11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콘텐츠는 유저들이 ‘던바튼’ 지역의 ‘마일스터가의 마부’를 통해 대저택으로 이동해 할로윈 축제를 즐기는 가운데 벌어지는 사건의 단서들을 수집해 가며 비밀을 풀게 되는 스토리로 이루어진다. ‘할로윈 파티’는 1인당 하루 최대 3번까지 입장할 수 있으며, 한 번에 최대 8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할로윈 파티’에 참여한 유저들을 위해 퀘스트 단계 별로 다양한 할로윈 아이템들을 제공하고, 풍성한 선물을 제공하는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저들이 파티를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스파이더티맨’, ‘늑대자이’ 등 총 16종의 할로윈 캐릭터로 변신할 수 있는 변신 메달을 증정하고, ‘호박 등 랜턴’, ‘할로윈 호박 로브’ 등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할로윈 토템’, ‘마일스터가의 유산’ 등 다양한 보상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귀령 강시 의상(여성/남성용)’ 및 ‘뱀파이어 헌터 의상(여성/남성용)’ 등 한정 코스튬 2종을 판매하고, ‘귀령 강시 의상’을 입은 ‘꼬마 강시’ 할로윈 펫을 출시한다. 이 외에도 같은 기간동안 ‘할로윈 파티’를 기념해 홈페이지에서는 ‘오싹한 스크린샷’, ‘할로윈 초대장’, ‘초대받지 못한 손님’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넥슨캐시,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영화 관람권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마비노기 개발을 총괄하는 황선영 실장은 “이번 할로윈 시즌을 겨냥해 글로벌 유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토리 연출과 다양한 할로윈 복장 아이템들로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주려고 노력했다”며 “풍성한 이벤트들도 함께 준비했으니 유저 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할로윈 파티’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www.mabinog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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