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GA 퍼블리싱 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금일(31일)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시리즈 풋볼 매니저의 최신작, PC 플랫폼 '풋볼 매니저 2014(Football Manager 2014)'를 11월 하순경 발매한다고 밝혔다.
풋볼 매니저 2014는 1,000개 이상의 개선 사항을 통해 시리즈 사상 가장 현실적으로 발전하였으며, 무엇보다 ‘클라우드 저장’ 기술을 도입하여 언제 어느 PC에서나 유저들이 자신의 캐리어를 이어나갈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강화된 인공지능, 향상된 선수 애니메이션과 선수 반응을 최적화하여 보여주는 3D 매치 엔진이 개선되었으며, 현실 축구의 이적 조항의 추가와 이적 모듈의 개조를 통해 더욱 현실적인 이적과 계약을 경험할 수 있다. 상호작용 부분에 있어서 역시 많은 개선이 이루어져, 경영진과 선수, 스탭, 언론과 소통 시에 더욱 세밀한 고려가 필요해졌으며, 사용자 인터페이스 강화를 통해 보다 편리한 감독 활동이 가능하다.
풋볼 매니저 2014는 전작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더 현실감 있는 결과를 제공하여, 스포츠 시뮬레이션 팬과 축구팬을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축구의 세계로 빠져들게 할 예정이다. 풋볼 매니저 2014의 예약 판매는 11월 중순 진행되며, 예약 구매자를 대상으로 ‘풋볼 매니저 2014 오리지널 수첩’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