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 2011년 '부활'을 꿈꾼다

등록일 2010년12월16일 18시01분 트위터로 보내기


㈜액토즈소프트(www.actoz.com, 대표 김강)는 16일 AW컨벤션에서 '‘2010 Actoz Pandora Festa'(부제: 귀환의 항로)라는 테마로 2011년 목표를 제시하는 미디어데이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액토즈소프트는 2011년 온라인게임 기대작인 건액션 MMORPG ‘와일드플래닛’과 하드코어 액션 RPG ‘다크블러드’ 공개 중심을 시작으로 2011년 향후 제품 라인업 소개를 비롯, 야심찬 사업 비전을 제시했다.

2010년 최고의 흥행대작 ‘아바타’에 등장하는 가장 아름다운 행성 ‘판도라’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이번 행사 ‘Pandora Festa’에서는 참석자 모두가 ‘판도라호’에 탑승하여 액토즈소프트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함께 시공여행을 하는 컨셉을 가지고 진행되었다.

중세시대 잔혹한 검은 피의 전설이 시작된 과거 ‘다크블러드’에서 AD 2400년경, 운석과의 충돌로 황폐화 된 지구를 얻기 위해 두 진영간의 대규모 전쟁이 일어난 ‘와일드플래닛’까지 아직 공개되지 않는 게임 영상과 퍼포먼스 통해 ‘와일드플래닛’과 ‘다크블러드’ 게임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연출하였다.

건액션 MMORPG ‘와일드플래닛’은 12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파이널 오픈 테스트’ 기간을 가진 후 내년 1월 6일부터 바로 오픈 테스트를 가질 계획이다. 또한 최근 NHN과 2011년 ‘플레이넷’에서 ‘와일드플래닛’ 오픈과 함께 동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와일드플래닛’ 시장 안착과 사용자 확대 및 브랜드 가치 부여를 위한 다각도로 마케팅 활동이 펼쳐질 것이다.

16일 미디어데이 행사와 함께 ‘레전드 오픈 테스트’를 실시하는 ‘다크블러드’역시 ‘18세 이상’ 성인게임에 맞게 OBT때는 MORPG시장에서 독보적인 성인 전용 컨텐츠를 보유한 게임으로 거듭날 준비가 한창 진행중이다. ‘다크블러드’는 금일부터 19일 일요일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는 이번 테스트에서 성인을 위한 즐길 거리를 확실히 보여줄 계획이다.

이밖에 향후 액토즈소프트의 라인업으로 준비중인 3종의 신작 게임으로 동양 판타지 배경의 MMORPG ‘프로젝트D’와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SF세계관을 가진 전략형 MORPG ‘프로젝트S’ 그리고 캐릭터별로 전혀 다른 전투방식을 보여줄 MORPG ‘프로젝트T’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눈여겨볼 작품으로 물리엔진을 이용하여 사실적이고 화려한 스킬 및 전투를 보여주게 될 ‘프로젝트D’는 액토즈소프트의 숨은 기대작이라 할 수 있다.

액토즈소프트 김강 대표는 “액토즈소프트는 자체 개발한 ‘와일드플래닛’의 성공적인 시장안착과 ‘다크블러드’ 서비스를 통해 퍼블리싱 역량을 강화하여, 계속해서 안정된 라인업을 갖춘 온라인게임 1세대 명가의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말했다.

홈페이지를 통해 ‘와일드플래닛’ (www.wildplanet.co.kr)과 ‘다크블러드’ (www.darkblood.co.kr)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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