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자사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FC매니저 모바일 2014(FCManager Mobile 2014 이하 FCMM 2014)’의 홍보모델 ‘해령’의 화보 촬영 현장 ‘메이킹 필름’을 공개한다고 금일(6일) 밝혔다.

이번 메이킹 필름은 FCMM 2014의 홍보모델로 기용된 해령의 화보 촬영 현장을 담아낸 영상이다. 게임 내 기초 가이드부터 구단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매니저’로 활약하게 된 그녀의 고급스럽고 상큼함을 겸비한 외모를 다방면으로 포착, 보는 이로 하여금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영상 속 해령의 모습은 마치 한 명의 ‘축구 여신’이 강림한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 만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물씬 풍겼다. 기나긴 촬영 강행군으로 힘들 법도 하지만 미소를 잃지 않고 팔색조 매력을 연신 선보였으며, 이를 지켜본 현장 스텝들 또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아래 촬영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총 1분 10초로 구성된 영상 속에서 해령은 첫 의상으로 하늘색과 흰색의 스트라이프 유니폼과 흰색 핫팬츠를 입고 촬영에 임하기 시작한다. 단계 별 촬영이 마무리된 이 후에는 결과물들을 하나하나 지켜보며 장난끼 어린 웃음을 띄운 채 다시금 동작을 재점검하는 등 귀여움 가득한 면모 또한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어서 붉은악마 티셔츠를 착용한 채 연신 눈길을 사로잡는 포즈를 취했으며, 1분이 흘러갈 때쯤 168센치의 큰 키와 늘씬한 몸매로 소화한 원피스 차림은 현장에서 ‘몸매 종결자’라는 감탄사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FC매니저 모바일 2014에 대한 출시 일정이 공개되고 매니저로 등장하는 해령에 대한 관심 또한 동반 상승하게 되며 메이킹 필름을 특별히 공개하게 되었다”며, “이번 메이킹 필름을 통해 해령이 게임 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