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랩 액션 게임 '영뢰~다크사이드 프린세스' 출시

등록일 2014년02월27일 15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디지털터치는 금일(27일) 트랩 액션 게임인 'Kagero: Dark side princess(이하, 영뢰~다크사이드 프린세스)'를 오는 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영뢰~ 다크사이드 프린세스에서 유저는 마신의 딸인 레그리나가 되어야 한다. 그녀는 아버지인 마신을 부활시키기 위해 12성자의 후예라 불리는 용사들을 쓰러뜨릴 사명을 띄고 있으며, 레그리나는 ‘화려’, ‘잔혹’, ‘굴욕’의 정신에서 만들어낸 세 명의 무녀가 함께 한다.

‘악을 플레이하라'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3계통으로 나누어진 다양한 트랩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번 작품에서는 복수의 연속된 트랩을 설치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간과 마법동력으로 움직이는 위저드 기어 트랩 등 120종류 이상의 트랩이나 실내 장치를 조합하여 적을 제거할 수 있다.

총이나 검과 같은 어떠한 무기도 사용할 수 없으며, 레그리나는 적을 함정에 빠뜨려 무찔러야 하는 RPG적 역발상을 통해 제작된 게임이다.

한편, 초도 생산 물량에는 굴욕트랩인 ‘골든 호스’ 다운로드 코드를 증정된다.

영뢰~ 다크사이드 프린세스는 PS3와 PSVITA 소프트웨어로 2월 28일 출시되며, 심의 등급은 15세 이용가 이다. 자세한 정보는 디지털 터치 홈페이지를 통해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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