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매니저 모바일 2014, '리그 베스트 일레븐 시스템' 도입

등록일 2014년03월10일 14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한빛소프트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FC매니저 모바일 2014(FCManager Mobile 2014 이하 FCMM 2014)’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계적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우선적으로 ‘베스트 일레븐 시스템’과 재계약 비용 인하 등 유저 의견을 수렴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금일(10일) 밝혔다.

금일 패치를 통해 공개된 '베스트 일레븐 시스템'은 유저가 보유하고 있는 선수가 얼마나 고른 활약을 전개하는지 여부를 체크할 수 있도록 제작된 시스템이다. ‘정규리그’, ‘랭킹전’, ‘컵 대회’ 등 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각 포지션 별로 선정하게 되며, 이 과정에서 각 리그 베스트 일레븐 그룹이 다르게 책정되도록 설정되어 있다.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재계약 비용’도 큰 폭으로 인하되었다. 개발사 측은 유저들의 비용 부담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는 차원에서 적극 반영했으며, 재계약 조건이 한층 완화됨에 따라 보다 활성화된 구단 운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추가로 강화 조건이 완화되며 게임 내 레어 시스템이 보다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레어 시스템이란 보유 중인 선수카드를 강화해 한 단계 상위 등급의 선수를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이다. 그동안 선수카드의 처리 방안을 놓고 고심을 거듭하던 유저의 경우 이 시스템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 플레이어를 한 등급 상향시킬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보다 적극적인 강화 시스템의 활용도 가능해졌다.

여기에 3월 내로 전체적인 게임 볼륨을 향상시킴은 물론 손에 땀을 쥐게 할 승부를 감상할 수 있는 ‘3D 경기 중계’를 선보이며, 팀컬러 추가, 리그 모드의 확대 등 유저들이 만족할 수 있는 내용이 단계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FCMM 2014의 업데이트에 앞서 구글 플레이 메인 화면 내 ‘금주의 플레이 추천 게임’ 선정을 기념하고자 유저들에게 혜택을 전달하는 ‘미니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월 24일까지 ‘프로 리그’에 진출한 유저에게는 ‘100골든볼’을 증정하며, 싱글 플레이 모드인 ‘월드 투어’를 10레벨까지 돌파하는 유저 중 777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추가적으로 금일부터 3월 30일까지 ‘신규 출석 이벤트’ 또한 진행된다. 매일매일 지급 받는 게임 아이템을 색다르게 구성, 출석 체크를 할수록 유저에게 많은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

금일 단행된 대규모 게임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각종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FCMM 2014 공식 홈페이지(http://mobile.hanbiton.com/FCMM2014.aspx)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