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액션 '미스틱파이터' 파이널테스트 실시

등록일 2014년03월13일 11시09분 트위터로 보내기
공개서비스를 향한 ‘미스틱파이터’의 최종 점검이 시작됐다.
 

CJ E&M 넷마블은 2D 횡스크롤 액션 MORPG ‘미스틱파이터(개발사 다담게임)'의 파이널 테스트를 금일(13일) 오후 3시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
 
‘미스틱파이터’는 뱀프, 검사, 전투로봇 등 주요 캐릭터를 중심으로 근미래 도시의 SF판타지 세계관을 가진 2D 횡스크롤 액션게임으로 탱크에 올라타 돌진하고 다양한 사물을 던져 폭파시키는 등 짜릿한 파괴액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공개서비스 전 신규 콘텐츠 및 안정성을 최종 점검하기 위한 이번 파이널 테스트는 넷마블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테스트로 금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뱀프, 검사, 전투로봇 등 캐릭터 3종과 각각의 전직 캐릭터, 수십 여종의 역동적인 스테이지 등 기존에 즐겼던 콘텐츠와 더불어 스테이지 내 오브젝트를 무기로 사용하는 ‘던지기 기능’, 탱크나 로봇을 타는 ‘라이딩 기능’, 3종의 스페셜 스테이지 등의 신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게임 내 UI 편의성 강화, 튜토리얼 추가, 마을지역 및 퀘스트 변경 등을 통해 이용자들이 좀 더 편리하고 쾌적하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넷마블은 이용자들이 테스트 기간동안 더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캐릭터를 생성한 이용자 전원에게 ‘오리엔탈 아바타’ 및 게임 내 다양한 아이템이 들어있는 ‘죠안의 행운가방’을 지급한다.
 
또 지정된 레벨 달성 시 추첨을 통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김수현이 착용한 ‘뉴발란스880달마시안 운동화’, ‘뉴발란스 백팩’, ‘ABC마트 5만원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지급하는 ‘꿀보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이용자들에게 최고의 타격감과 화려한 액션성을 선보이기 위해 2D 횡스크롤을 고집하며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해왔다”라며 “진정한 액션쾌감을 원하는 이용자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해 1월 중국 최대 퍼블리셔인 텐센트와 현지 퍼블리싱 계약체결로 화제를 모았던 ‘미스틱파이터’는 중국의 대표적인 SNS인 ‘웨이보’ 내 회원 가입수가 비공개테스트 전 임에도 불구하고 100만 명을 육박하며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파이널 테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미스틱파이터’의 공식 홈페이지(http://mystic.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