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 성폭력 등 아이들의 안전에 불안한 학부모와 아이들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선생님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클래스베리'가 탄생했다.
클래스베리는 앱을 설치하지 않은 학부모에게도 무료로 수강생 출결 통보를 제공하고 실시간 무료 상담이 가능한 스마트 수업 관리 앱이다. 지난 해 10월 서울시장 명의로 교육부, 전국 시도교육감에 추천됐으며 현재 전국 3천여 선생님들이 이 앱을 통해 수업 관리를 하고 있다.
기존의 모든 출결통보 시스템은 유료 서비스에다 지문인식, RFID 카드 체크 등의 방식을 이용해 상당한 비용을 요구한다. 하지만 클래스베리는 출결 통보 문자 비용을 무료화 시켜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였으며, 학부모가 앱을 설치하지 않더라도 기존 출결 통보 문자를 보낼 수 있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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