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쿤소프트가 개발한 모바일 퍼즐 게임 '퍼즐푸 with BAND'(이하 퍼즐푸)가 밴드 게임을 통해 5월 12일 선보일 예정이다.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곰돌이 푸(Winnie the Pooh)'의 푸와 친구들이 등장하는 퍼즐 게임 퍼즐푸는, 기존의 퍼즐게임에서 볼 수 있는 블록 밀기 방식이 아닌, 블록을 터치하여 회전시키는 방식으로 같은 색의 블록 4개를 맞추는 규칙이 바탕이 되어 게임이 진행된다. 또한 각 스테이지 별 제한 시간이 없는 대신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한 게임이다.

세계적인 인기 애니메이션 곰돌이 푸의 모바일 게임
퍼즐푸에 접속하면 곰돌이 푸에 등장하는 '헌드레드 에이커(100Acer) 숲'이라고 불리는 작은 숲으로 갈 수 있다. 작은 숲 테마에는 총 150 단계의 스테이지가 있으며, 스테이지 곳곳에는 푸를 비롯해 피글렛, 이요르, 티거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다양한 미션으로 질리지 않는 퍼즐 게임
퍼즐푸는 단순 반복적으로 블록을 터트리기 보다는 각 스테이지 별로 다양한 미션을 해결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점수 올리기', '캔디 모으기', '세트 맞추기', '별 모으기', '젤리 부수기', '캐릭터 옮기기', '초콜릿 부수기' 등 매번 새로운 미션이 주어지며 스테이지 별로 '벌통', '초콜릿', '별캔디' 등 다양한 장애물 아이템이 등장한다.


퍼즐푸 미션의 재미를 높여주는 다양한 아이템
퍼즐푸는 캔디 블록을 한꺼번에 얼마나 많이 터트리느냐에 따라서, 다양한 '스페셜 캔디'를 얻을 수 있다. 스페셜 캔디는 '줄무늬캔디', '봉지캔디', '십자캔디', '크림캔디' 등 다양하며 여러 효과를 지니고 있어, 미션을 보다 쉽게 달성하도록 도와준다.

이 밖에도 게임을 시작할 때 '망치'나 '변신캔디' 등 각 스테이지에 맞는 아이템을 최대 4개까지 선택할 수 있다. 점수를 더 높여주는 아이템과 이동 횟수 추가 아이템들을 랜덤하게 뽑아 최대 3개까지 장착할 수 있는 '보물 슬롯' 시스템도 있어 퍼즐 게임에 서툰 유저도 이를 잘 활용하면 게임을 쉽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