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브리즈는 네이버 게임 채널링을 통해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RPG '예스! 마이로드'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 등록 이벤트(http://goo.gl/0L479A)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장을 누비는 코믹 RPG 예스! 마이로드는 glu 출신 개발자들이 핵심 멤버로 참여한 독특하고 개성 있는 스마트폰 게임으로, 짜임새 있으면서도 코믹한 스토리와 54종에 달하는 캐릭터를 조합해 펼치는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 그리고 다양한 강화 요소가 특징이다.

특히 예스! 마이로드는 유저간에 쉴 틈 없이 벌어지는 약탈전(PvP), 길드 단위로 진행되는 길드전, 자신의 세력을 선택해 80여여 개 거점을 쟁탈하는 영주대전(대규모 PvP) 등 다양한 전투 요소를 제공하며,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펼치는 화려한 스킬들이 눈을 즐겁게 한다.

또한 캐릭터의 외형까지 달라지는 유닛 강화와 소울 해방, 보다 강력한 힘을 얻을 수 있는 유물 강화와 스킬 강화 등 각종 성장 요소를 통해 육성의 재미를 맛볼 수 있고, 친구의 영주를 아군 부대로 편입해 사용할 수 있는 동맹 시스템 등의 소셜 요소를 이용해 함께 플레이 하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사전 등록 이벤트는 신청 페이지(http://goo.gl/0L479A)에서 연락처를 입력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는 루비(게임 캐시)와 각종 강화 재료가 포함된 패키지 아이템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선물한다.

스마트브리즈 허국철 대표는 “예스! 마이로드는 기존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독특한 재미를 가진 게임”이라고 전하면서 “스토리, 전투, 캐릭터 등 어느 것 하나 뒤떨어지지 않는, 뛰어난 완성도와 재미를 가진 게임을 유저 여러분들께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 최선을 다해 서비스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스마트브리즈는 '확산성 밀리언아서'를 국내에 성공적으로 서비스한 액토즈소프트의 허국철 전(前) 이사와 하성원 전 PM을 주축으로 하는 스마트폰 게임 전문 퍼블리셔다. 한국과 상해에 사무실을 둔 회사는 향후 한중 게임 시장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수의 게임을 국내 및 중국 현지에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