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스파이럴 캣츠', 이번엔 블리자드 본사 초청 방문

등록일 2014년07월04일 09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스파이럴 캣츠가 '스타크래프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하스스톤' 등의 개발사로 유명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 이하 블리자드)의 초청에 응해 미국 본사에 방문했다.
 
이 날 방문은 7월 6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애니메이션/만화 엑스포 '애니메 엑스포'(Anime Expo, 이하 AX2014)를 앞두고 메인 게스트로 초청된 스파이럴 캣츠가 블리자드에 초대된 것으로, 전일 진행했던 라이엇 게임즈(Riot Games)에 이어 두 번째로 북미 유명 게임사 본사에 초청받았다.
 
스파이럴 캣츠는 국내 블리자드 행사에서 스타크래프트의 캐리건, 노바 및 '디아블로' 주인공 캐릭터들의 고퀄리티 코스프레를 등을 선보이며 팬들의 인기를 끌기도 했다. 특히, 이날 방문에서는 사진 공개 당시 엄청난 퀄리티로 국내외 팬들에게 큰 화제가 되었던 디아블로3 캐릭터 코스프레인 '타샤(Tasha)'의 성전사, '도레미(Doremi)'의 마법사가 현장에 등장하며 블리자드 임원진과 개발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스파이럴 캣츠 맴버들은 하스스톤, 디아블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등 유명 게임 개발실 투어 및 임직원들과의 기념 촬영 시간 등을 진행하며 블리자드 본사 초청 행사 일정을 끝마쳤다.
 
오늘 블리자드 본사 초청을 끝으로 게임사 방문 행사를 마감한 스파이럴 캣츠는 7월 4일부터 한국 코스프레 팀 최초로 메인 게스트로 초청된 AX2014에 참가, 전용 포토 세션과 QnA 세션을 통해 한국에서 선보였던 리그오브레전드 및 디아블로3, 스타크래프트 등의 블리자드 게임과 NC소프트의 '블레이드 & 소울', 일본 애니메이션인 '킬라킬' 등 다양한 코스프레를 해외 팬들에게 직접 선보인다.
 
이후, AX2014 기간 동안 스파이럴 캣츠는 메인 게스트로서 해외 방송 매체와의 인터뷰 진행 및 각종 게임/애니메이션 코스프레 행사를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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