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넷(대표 권종락)은 MMORPG 신작 '이터널시티3'를 티저 사이트와 함께 처음으로 금일(20일) 공개했다.
'이터널시티3'는 좀비와 변이생명체들로 인해 초토화 된 세계, 대한민국의 마지막 보루인 서울자치지구에 모여든 생존자들이 생존을 위해 투쟁해 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숨겨진 음모와 진실을 찾기 위한 여정을 그린 MMORPG이다.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한 이터널시티3 티저 영상에서는 한국을 배경으로 실제의 도로와 건물 등의 지형 지물을 있는 그대로 구현하여 사실감을 극대화 했다. 또한 쿼터뷰 기반이지만 카메라 줌 인과 줌 아웃 및 자유로운 화면 회전기능 등을 적용하여 보다 역동적인 시점에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점프나 슬라이딩, 기어오르기 등의 동작을 통해 지형의 높낮이나 지형 지물을 이용한 다양한 전투를 벌일 수 있는 등, 자유도와 액션성이 한층 강화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티저 페이지를 통해 티저 영상과 함께 시놉시스, 배경 이미지 등이 공개 되었으며, 추후 게임 시스템과 컨텐츠 등의 게임소개 및 개발 일정과 에피소드 등을 티저 페이지의 이터널시티3 블로그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터널시티3 개발의 총괄 책임을 맡고 있는 권종진이사는 “티저사이트를 통해 신작을 공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터널시티3는 자체 개발 엔진인 '불도저3'를 통해 시리즈 최초로 풀3D로 개발되었으며 티저 영상 역시 리얼타임 영상으로 제작되어 모든 장면을 게임 내에서 그대로 경험할 수 있다. 이터널시티3는 몬스터넷의 14년간의 노하우가 집대성된 작품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쉬우면서도 강렬한 액션성을 가진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라고 전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액션 MMORPG '이터널시티3' 티저 사이트(www.eternalcity3.co.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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