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크 네트웍스, 무선 네트워크 수명 주기 맞춤 솔루션 '에어마그넷' 기능 강화

등록일 2014년08월21일 16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플루크 네트웍스(Fluke Networks)는 기업들이 새로운 '802.11ac' 기술 표준으로의 전환이나 공존 경로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에어마그넷 서베이 프로/플래너(AirMagnet Survey PRO/Planner)'와 '에어마그넷 와이파이 애널라이저 프로(AirMagnet WiFi Analyzer PRO)'에 광범위한 802.11.ac 기능을 추가해 선보였다.

새로워진 모델링 애플리케이션 및 기능과 업계 유일의 3x3 휴대형 캡처/분석 기능과 더불어 기업들은 업계 최초의 완벽한 무선 네트워크 수명 주기에 맞춘 솔루션을 활용해 802.11ac 네트워크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정확하고 빠르게 설계, 구축하는 한편, 문제를 진단할 수 있다.

기업 네트워크의 와이파이 네트워크 의존도가 커지고 대역폭과 용량 문제도 따라서 늘어나는 가운데, IT는 보다 안정적인 연결과 우수한 성능, 더 큰 용량을 확보하기 위해 802.11a/b/g/n 무선 표준에서 기가비트 802.11ac로 옮겨가는 추세다. 독립 리서치 회사인 인포네틱스 리서치(Infonetics Research)는 802.11ac 액세스 포인트(AP)에 대해 “2017년까지 액세스 포인트 출하량의 4분의 3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하지만 802.11ac 전환만으로는 IT가 봉착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 가트너(Gartner)에 따르면 “보다 많은 대역폭이 바람직하며 802.11ac는 트랜잭션이 몰리는 환경을 지원하는 데 더 유리하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WLAN의 미비나 부적절한 구축에서 비롯되는 주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무선 엔지니어와 시스템 통합업체는 이미 새로운 장비 통합과 기가비트 와이파이 규격 준수 및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에어마그넷 솔루션을 이용하면 간단하게 작동하고 극대화된 성능을 구현하는 네트워크를 설계, 구축할 수 있다.

플루크 네트웍스 측은 이 같은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업계에서 가정 정교한 무선 설계 및 사이트 서베이 솔루션인 에어마그넷 서베이 프로와 와이파이 네트워크에 대한 모바일 감시와 트러블슈팅을 위한 최고의 솔루션인 에어마그넷 와이파이 애널라이저 프로에 802.11ac 관련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IT 팀이 기존 장비를 무조건 1:1로 완전 교체(rip-and-replacement)하지 않고도 새 무선 인프라를 기존 WLAN에 효과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또한 에어마그넷 솔루션은 IT 팀이 802.11ac 네트워크 문제를 처음부터 제대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로써 문제 해결을 위해 수차례 방문을 거듭하는데에 소모되는 비용 발생을 막고, 무엇보다 사용자의 다운타임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와 함께 802.11ac 기술은 기업의 무선 인프라에 더 큰 용량에 대한 수요를 부여한다. 다시 말해 가동 전에 이더넷 백본의 용량과 품질을 검증해야 한다는 뜻이다. 플루크 네트웍스는 에어마그넷 솔루션을 앞세워 시장 선도적인 와이파이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옵티뷰 XG 네트워크 애널리시스 태블릿(OptiView XG Network Analysis Tablet)', '원터치 AT 네트워크 어시스턴트(OneTouch AT Network Assistant)', '링크러너 프로(LinkRunner Pro)' 등 유선 백본이 기가비트 이더넷을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를 점검하는 유선 네트워크 분석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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