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Business Intelligence) 및 모바일 솔루션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지사장 이혁구)는 본사가, 뉴욕 감성의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에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분석 플랫폼(MicroStrategy Analytics Platform)’ 및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MicroStrategy Mobile)’을 제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솔루션 도입으로 ‘코치’는 리포팅 생성을 자동화하고 언제 어디서나 매장 단위까지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코치’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MicroStrategy Mobile)’을 통해 직관적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MicroStrategy Mobile)’은 ‘코치’의 리테일 팀이 아이패드에서 간편한 스와이프(Swipe)와 탭(tap) 동작만으로 개별 매장 단위는 물론, 특정 지역별 영업 추이를 손쉽게 평가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코치’는 유연하고 직관적인 단일 대시보드에 여러 리포트 세트를 하나로 통합시키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분석 플랫폼(MicroStrategy Analytics Platform)’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각 사업부별로 영업 성과를 추적하고 고객 선호도 변화에 미리 대응할 수 있게 되었으며, 연중 다른 시기에 여러 지역에서 열린 매장 이벤트의 효과성도 면밀히 측정할 수 있게 되었다.
‘코치’의 BI 및 고객 참여 솔루션을 담당하는 다니엘 슈멜킨(Danielle Schmelkin)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우리의 비즈니스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BI 솔루션은 기존의 리포팅 환경을 효율화시키며, 사용자들에게 직관적인 SOR(system-of-record)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여 높은 수준의 가버넌스와 유연성으로 우리의 비즈니스 성과를 분석할 수 있도록 해준다. 우리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글로벌한 조직 전체에 가져온 가능성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경쟁사에 비해 BI에 대한 보다 전체적인 비전을 가지고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시간이 지날수록 체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으며, 인수합병되었거나 개별 제품을 결합한 솔루션이 아니라는 점에서 매우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오직 최고의 BI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만 초점을 두고 있다는 점을 반영한다”라고 덧붙였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폴 졸파가리(Paul Zolfaghari) 사장은 “’코치’와 같은 세계 최고의 럭셔리 브랜드와 협업하게 된 것은 자사의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플랫폼이 브랜드 충성도 구축에 큰 영향력과 가치를 발휘한다는 점을 나타낸다”라며 “다른 분석 벤더와 달리,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완전히 관리되는 데이터 디스커버리를 비즈니스 사용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셀프서비스와 가버넌스 모두를 충족시켜준다. 우리의 솔루션은 브랜드 리더들이 영업 트렌드를 손쉽게 파악하고, 고객 충성도를 향상시키며, 성장 기회를 포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포괄적인 솔루션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