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대통령 뽀로로, 구글 크롬캐스트와 만났다

등록일 2014년11월05일 14시13분 트위터로 보내기

스마트폰, 태블릿, PC의 온라인 콘텐츠를 TV에서도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크롬캐스트가 한국에 출시된지 어느덧 반년이 가까워지고 있다. 유튜브, 티빙, 호핀, 벅스, 짐리, MLB 등 크롬캐스트를 지원하는 앱의 수는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11월 5일, 크롬캐스트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됐다. '뽀롱 뽀롱 뽀로로로~', '타요 타요 개구쟁이 꼬마 버스~',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뽀로로', '타요', '똑똑박사 에디', '요리공주 루피, 치로'의 모든 시즌을 즐길 수 있는 뽀로로 TV가 그 주인공. 크롬캐스트를 통해 더 큰 TV화면에서 아동 영상 콘텐츠를 더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구글은 이를 기념해 하이마트, 지마켓, 11번가, 옥션, 티몬 등에서 크롬캐스트를 구입하면 뽀로로 TV 3개월 무료이용권을 증정한다. 뽀로로 TV 3개월 무료이용권과 함께 증정되는 쿠폰북에는 뽀로로몰 상품구매권, 뽀로로 전화 코인 등 다양한 쿠폰들이 포함될 예정이다. 
 
구글 관계자는 "뽀로로나 타요를 보여달라는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빼앗기지 않고 크롬캐스트를 통해 큰 TV 화면에서 아이들이 원하는 영상을 보여주면 된다"며 "이를 통해 부모님들은 휴식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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