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모비(대표 김대선)는 모바일 마케팅 협회(MMA: Mobile Marketing Association)에서 개최하는 '2014 중동 & 유럽 스마티스' 모바일 광고 시상식에서 삼성 갤럭시 S5 캠페인으로 은상과 동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인모비를 통해 집행한 삼성 갤럭시 S5 캠페인은 '신제품 출시' 부문에서 은상과 '혁신(Innovation)' 부문에서 동상을 차지했다.
삼성은 방수, 방진 기능을 갖춘 삼성 갤럭시 S5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런칭하면서 인모비를 통해 모바일 광고 캠페인을 집행했다. 인모비는 스마트폰 사용자의 현재 위치와 지역의 날씨에 맞춤화된 메시지를 보여주는 날씨/지역 타겟팅 광고를 집행하였다. 비가 오는 지역에 있는 사용자에게는 제품의 방수 기능을 강조하는 광고가 보이고, 중동 특유의 모래먼지가 많이 날리는 곳에서는, 방진 기능을 소개하는 광고가 보이는 기술이다. 연관성 높은 메시지로 사용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여 2만 5천명 이상의 현지 모바일 사용자들의 반응을 이끌어냈고, 삼성의 기존 목표 수치를 30% 초과하는 성공적인 캠페인으로 마무리했다.
세계 최대 규모이자 업계에서 권위 높은 모바일 마케팅 협회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비영리 단체로서, 50개국에 걸쳐 P&G, 맥도날드, 월마트를 비롯한 80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모바일 마케팅 협회는 모바일 마케팅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업계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부문에서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인모비코리아 김대선 대표는 “날씨나 위치와 같이 실시간으로 변하는 정보에 맞춤화된 메시지를 내보내는 모바일 광고의 타겟팅 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삼성 갤럭시 S5의 성공적인 사우디아라비아 시장 런칭에 기여한 인모비 캠페인이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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