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시장 "부산시는 게임 산업의 친구, 그 어떤 게임 규제에도 반대"

등록일 2014년11월20일 10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서병수 부산 시장이 지스타2014 첫째날인 20일, 게임 산업 육성 및 게임 관련 규제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서병수 시장은 "게임 산업이 부산 경제를 선도하는 산업이 되고 그와 더불어 국가 경제 성장에도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 우리 부산시에서도 계속해서 게임 산업 발전과 지스타의 성공적인 개최를 담보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부산시는 게임 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게임 산업에 걸림돌이 되는 어떠한 규제도 반대한다고 한다. 부산이 게임 친화적인 도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겠다. 게임 산업이 건전한 문화로 발전할 수 있도록 예산 지원도 아낌없이 하겠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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