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기대 신작들의 최초 공개 여파로 인해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 중인 '지스타 2014' 첫 날 관람객 수가 작년에 비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스타 사무국은 금일(21일) '지스타 2014'의 개막일인 지난 20일 현장을 찾은 관람객 수가 33,82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번 집계 수치는 중복을 인정하지 않는 실인원 수치로 집계됐으며, 작년 지스타 2013의 개막식 관람객 수 32,787명에 비해 약 3% 증가한 수치이다.
첫날 BTB 관람객 수는 1,257명으로 작년 대비 약 16.1%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BTC 관람객수는 32570명으로 집계됐다. 이전 지스타와 달리 수능 주간이 아닌 수능이 끝나고 일주일 후에 개막했음에도 불구하고 관람객 수가 늘어난 것은 작년에 비해 이번 지스타에서 기대 신작이 많이 공개된 것에 인한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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