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5일 자사의 인기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의 신규 챕터 '망각의 낙원' 업데이트를 기념해 인기 방송작가 유병재가 출연한 프로모션 영상 '극한 마영전'의 제 2화 '아는 형과 문어다리'편을 공개했다.
'극한 마영전' 영상은 유병재 작가가 마영전을 직접 플레이하며 마영전의 시즌 1, 2의 스토리를 코믹하게 리뷰하는 내용이다. 신규 챕터 '망각의 낙원'은 시즌 1을 잇는 스토리를 가진 콘텐츠로, 넥슨은 유저들에게 마영전의 전체적인 시나리오를 회상할 수 있도록 총 3편으로 제작해 순차적으로 공개 중이다.
지난 11월 28일 공개됐던 영상 '넥슨의 의뢰' 편의 경우 유튜브 조회수 약 25만 명을 기록했고, 마영전 공식 홈페이지에 댓글이 2천여 개가 달리는 등 유저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한편, 마영전 내에서는 12월 8일부터 28일까지 '골든타임 스탬프 이벤트'를 실시, 골든타임 스탬프을 모아 이상한 여행자 NPC(Non-Player Character)를 방문한 유저들에게 무기한 착용 가능한 '아바타' 세트를 선물한다.
이번 프로모션 영상과 이벤트에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마영전 공식 홈페이지(heroes.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