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넥슨 '엘소드' 최강자 누구? '엘소드: 영웅대전 시즌13' 개막

등록일 2014년12월06일 14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인기 MORPG '엘소드' 최강자를 가리는 '엘소드 케미폭발: 영웅대전 시즌13(이하 영웅대전 시즌13)이 개막했다.

엘소드 퍼블리셔 넥슨은 12월 6일, 넥슨 아레나에서 엘소드 전국 대회 영웅대전 시즌13을 개최했다. 엘소드는 대구의 실력파 개발사 KOG가 개발한 액션 RPG.


이번 영웅대전 시즌13에서는 엘소드의 온라인 '대전 모드'를 통해 선발된 8명(4개팀)이 한 자리에 모여 4강 토너먼트로 최강팀을 가린다.. 우승팀에게는 '넥슨캐시' 200만 원, 준우승에게는 100만 원을 지급되고, 3, 4위에게도 각각 넥슨캐시 50만 원과 30만 원이 제공된다.

이번 영웅대전 시즌13은 넥슨과 KOG가 준비한 엘소드 겨울 업데이트 콘텐츠를 공개하는 자리로, 엘소드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넥슨 아레나에는 엘소드 유저 500여명이 모여 PVP 강자들의 대결과 겨울 업데이트에 쏠린 유저들의 관심을 증명했다.

겨울 업데이트 내용은 4강 토너먼트가 끝난 후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여섯개 채널(스포티비 2, 스포티비 게임즈, 유투브, 네이버 스포츠, 다음 tv팟, 아프리카 TV)에서 생중계되어 대회장을 찾지 못한 유저도 대회 결과와 업데이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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