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 2채널 미니 북쉘프 스피커 'LX-2000 메를린' 출시

등록일 2014년12월08일 09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멀티미디어 스피커 전문 브랜드 F&D를 국내에 공급하는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 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이하 캔스톤, www.canston.com, 대표 한종민)가 2.0채널 미니 북쉘프 스피커 ‘LX-2000 메를린(Merlin)’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LX-2000 메를린(Merlin)은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은 북쉘프 스피커 형태의 데스크용 제품으로 크기는 작으면서 울려 퍼지는 묵직한 사운드가 단연 매력적이다.

캔스톤이 새롭게 선보인 LX-2000 메를린(Merlin)은 3인치 크기의 2개의 페이즈플러스 유닛을 갖춰 작은 사이즈임에도 남다른 사운드를 뽐낸다. R.M.S 10W 출력으로 고역의 확산 및 묵직한 중저음을 풍부하게 재생해 듣는 즐거움을 전하는 것은 기본. 여기에 베이스 리플렉스 일체형 우든 MDF 인클로저 설계로 완성된 세련미에 모던한 느낌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그 결과 게임방이나 사무실 등과 같이 공간은 협소하지만 복잡한 환경에서 최고의 스피커 사용 효율을 제공한다. 여기에 별도 전원케이블이 아닌 저전력, 고출력 USB 전원 회로 설계로 설치 편의성까지 갖췄다.

사용 편의성 측면에서 보면 캔스톤 LX-2000 메를린(Merlin)은 Combine Dial을 지원하여 전원의 On/Off 기능과 볼륨을 한번에 조절할 수 있으며 전원 LED 상태등이 탑재되어 동작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동시에 책상에 배치했을 경우 사용자의 귀를 향하는 최적의 각도 11도를 향하도록 설계되어 사운드의 체감 출력을 극대화 했다. 비용대비 효율을 높여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으로 완성시켰다.

마지막으로 노이즈 쉴드 케이블을 적용해 노이즈의 간섭을 최소화시켰고 스피커 본연의 기능이 충실하게 발휘되도록 했다.

한편, 캔스톤은 LX-2000 메를린(Merlin)의 출시를 기념하여 쇼핑정보 웹사이트 다나와에서 12월 08일 정오 100대 한정으로 9,900원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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