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온라인 게임 출시 소식이 가득한 2015년, 국내 PC 온라인 게임 시장의 재도약이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그 첫 주자로 나선 넷마블의 MMORPG '엘로아'가 안정적인 출발을 하는 데 성공했다.
엔픽소프트가 개발하고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액션 MORPG '엘로아'는 단순한 조작만으로도 화려하고 시원한 액션 연출이 가능하며, '태세 변환'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 대응하는 등 유저의 취향에 맞게 스킬을 구사할 수 있다는 점이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20일 오후 3시 '엘로아'의 OBT를 시작한 넷마블은 오픈 직후 몰려드는 유저들을 수용하기 위해 첫 서버 '에바'에 이어 두번째 서버 '에페이아'를 바로 열어 쾌적한 서비스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21일 현재 넷마블은 큰 사고 없이 순조롭게 '엘로아'의 운영을 이어가고 있으며 유저들도 엘로아는 물론 넷마블의 운영에 커다란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엘로아'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던 넷마블이 온라인 게임 시장을 향해 재도전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선보인 작품이다. 넷마블의 '엘로아'를 시작으로 2015년 온라인 게임 시장이 순풍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