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비, 의료비 부담 덜어드립니다" 비브로스 '세이업' 출시

등록일 2015년02월05일 17시26분 트위터로 보내기


O2O Market(교육, 의료) ICT 스타트업 비브로스(대표 송용범)는 5일, 학원 및 병원 전용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세이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세이업'은 최근 자기개발로 큰 부담이 되고있는 20대, 30대에게 사교육비와 의료비(비급여시술) 절감을 위해서 개발된 앱으로 카카오톡, 페이스북을 통해 간단히 로그인을 하면 손쉽게 학원 및 병원에 대한 세부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 학원, 병원 간에 치열한 생존경쟁으로 인해 연간 광고비용이 약 3조 원에 육박하고 있다. 이러한 광고비는 학원 및 병원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부담될 수 밖에 없는데 이러한 불합리한 점을 구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세이앱'은 업체들의 광고비를 효율화시켜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가게 개발되었다.

비브로스의 송용범 대표는 “대한민국의 교육시장 및 의료부분에서 제2의 배달의 민족으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비브로스는 기술보증기금에서 벤처기업인증 및 창업자금을 지원 받았으며, 2014년 서울시에서 주최한 T-STARS 참가하여 최종 결선에 진출하는 등의 성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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