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국내 모바일게임 업계 제왕 넷마블의 지분 10% 가량을 인수한다.
엔씨소프트는 16일, 게임사업의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넷마블게임즈 주식 29,214주(9.8%)를 3천8백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엔씨소프트는 넷마블이 발행하는 신주를 제 3자 배정방식으로 인수할 예정이며 취득예정일은 17일이다.
한편, 이번 엔씨소프트의 넷마블게임즈 주식 취득이 넥슨과 벌이고 있는 경영권 분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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