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MWC 2015' 통해 중저가형 스마트폰 '리퀴드 제이드 Z' 공개

등록일 2015년03월03일 13시56분 트위터로 보내기

에이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MWC 2015'에서 프리미엄급 성능과 디자인을 갖춘 '리퀴드 제이드 Z(Liquid Jade Z)'를 공개했다.

에이서의 스마트폰 리퀴드 제이드 Z는 제로 에어 갭 기술로 반사를 줄인 IPS 패널로 어떤 환경에서나 화면을 편히 읽을 수 있고, '코닝 고릴라 글래스3'을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스페셜 독서 모드는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으로부터 청색광 반사를 제거해 시력을 보호한다.

또한 4G LTE와 64비트 쿼트코어 미디어텍 프로세서로 전세계 어디에서나 빠른 브라우징, 스트리밍,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리퀴드 제이드 Z는 카메라 기능이 강화되어, 음성 구동 가능한 F1.8 밝기의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로 빛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도 결점 없는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F2.2 밝기의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역시 셀프 카메라를 찍기에도 적합하다.

리퀴드 제이드 Z는 3월 중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서 199유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MWC 2015 에이서 부스(홀1, G50 전시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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