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 '201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서 4년 연속 사무용 복합기 부문 1위 선정

등록일 2015년03월10일 16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신도리코(대표 우석형)가 '201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4년 연속 사무용 복합기 부문 1위에 10일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석형 신도리코 회장은  2013년 글로벌 브랜드 신도(Sindoh)를 발표하며 55년 역사의 신도리코 브랜드를 기반으로 신도(Sindoh)의 세계 진출을 선언한 바 있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매년 국내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각 산업군의 제품 및 서비스, 브랜드파워를 측정해 브랜드가 소비자의 구매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을 발표하는 행사이다. 올해로 17년째를 맞이하는 가장 공신력 있는 이 조사는 28만개 인지 브랜드를 대상으로 소비자 1만1000명의 면접으로 진행된다.

신도리코는 문서관리솔루션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가 높게 평가받아 사무용복합기 부분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전국 500여 개 지점과 3,000여명의 서비스 직원이 제공하는 안정적인 서비스, 고객 환경에 맞는 맞춤화된 다양한 오피스 솔루션은 신도의 큰 경쟁력이다. 특히, 업계 최초의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과 국내에서 가장 많은 맞춤형 오피스솔루션 솔루션 구축 사례는 신도리코의 이러한 강점을 잘 보여준다.

신도리코 홍보실 이철우 이사는 “신도리코는 국내 브랜드파워 1위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파워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차별화된 제품 개발로 신도(Sindoh) 브랜드를 알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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