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 대표: 카와우치 시로)가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를 다룬 정통 스포츠게임 'MLB 15 The Show'를 PlayStation4(PS4) 및 PlayStation3(PS3)와 PlayStationVita(PS Vita) 플랫폼으로 3월 31일 국내 정식 발매한다.
'MLB The Show'는 미국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현장의 디테일과 스포츠 공학적인 면 뿐만 아니라 생생한 감정까지 실감나게 재현해 사실적인 게임 플레이를 경험하게 해주는 것이 특징으로, 'MLB 15 The Show' 한국 발매 버전의 표지모델로는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선수가 2년 연속 등장, 국내 MLB 팬들에게 한층 역동적인 표지 이미지를 선사한다.
'MLB 15 The Show'는 모든 플랫폼에서 프랜차이즈 및 'ROAD TO THE SHOW' 시즌 저장 데이터를 연동할 수 있어 'MLB 14 The Show' 저장 데이터 사용이 가능하고, 향후 발매되는 'MLB The Show' 시리즈를 통해서도 플레이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다. 또한 프랜차이즈 모드 및 방향 기반의 타구 인터페이스 기능 추가 뿐만 아니라 총 30명의 레전드 선수를 MLB 15 The Show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PS4 및 PS3 버전에서는 AI 구조 개선을 통해 투타 전반적인 게임플레이가 개선됐고, MLB The Show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야구인 누구에게나 익숙한 브랜드의 라이선스를 취득한 야구 용품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PS4 버전에서는 더욱 정확하고 사실적인 렌더링 시스템이 적용됐고, 선수의 피부색이나 야간의 광원 효과 등 그래픽 전반이 개선됐으며, 'Minor League' 구장이 10개 추가되어 한층 더 향상되고 사실감 넘치는 게임 경험을 전달해 준다.
한편 MLB 15 The Show의 예약판매는 3월 11일부터 25일까지 PlayStation파트너샵, 게임전문 온라인 쇼핑몰, G마켓, 옥션, 11번가 PlayStation 브랜드샵, 소니스토어 압구정점, 교보 핫트랙스 전국 12개점(광화문점 제외)에서 실시되며, PS4 플랫폼 예약판매 특전으로 MLB 15 스티커 포함 6가지 보너스 디지털 아이템팩이 제공되고, PS3, PS Vita 플랫폼 예약판매 특전으로는 'PlayStationNetwork Card' 5천원 권에 제공된다.
여기에 PS Vita 용 타이틀에는 게임 내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교환권 'Stub' 12,000장이 동봉되며, 'MLB The Show' 시리즈 10주년을 기념해 PS4 플랫폼으로 스틸북 케이스 및 'Stub' 12,000장과 15가지 보너스 아이템팩, 30개 MLB 팀 다이내믹 테마, MLB 15 다이내믹 테마가 동봉된 'MLB 15 The Show 10주년 기념 에디션'을 별도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