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 '창세기전4' 실시간 검색어 1위 등극, 게이머들 폭발적 관심 입증

등록일 2015년03월27일 13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소프트맥스의 차세대 MMORPG '창세기전4‘가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를 점령하며 누리꾼과 게이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창세기전4는 국내 PC게임을 대표하는 ‘창세기전’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게임은 전작의 영웅들을 동료로 맞이해 5명의 캐릭터를 이용해 전투를 수행하는 ‘군진 시스템’을 비롯해 군진에 속하는 캐릭터를 조합해 새로운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연환기 시스템’, 전작에서 잘 알려진 메카닉 병기 ‘마장기’와 생체병기인 ‘그리마’ 등 거대 병기를 소환하는 ‘강림 시스템’ 등 기존 MMORPG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콘텐츠를 담고 있다.

게임포커스 등 국내 게임전문지들을 통해 27일 게임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SNS를 통해 창세기전4의 테스트 소식 및 상세 정보들을 공유하기 시작했다. 누리꾼들은 “온라인게임이어서 아쉽지만 추억의 아수라파천무를 볼 수 있지 않을까?”, “4월 비공개 테스트 신청해야지”, “창세기전은 명작. 게임도 게임이지만 스토리 때문에 하게 된다”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소프트맥스 창세기전4 개발본부 최연규 이사는 “많은 유저들이 ‘창세기전4’의 1차 비공개테스트(CBT) 소식을 궁금해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창세기전3 파트2 이후로 10년이 지났다. 그럼에도 많은 유저분들이 아직도 이렇게 창세기전에 관심을 가져주어 한 사람의 개발자로서 뿌듯한 마음이다”며, “보내주신 관심에 보답할 수 있는 좋은 게임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창세기전4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의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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