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스인터내셔널 독서확대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등록일 2015년03월30일 11시34분 트위터로 보내기


디오텍 계열사 (주)힘스인터내셔널 (www.himsintl.com)의 휴대형 전자독서 확대기 '캔디5 HD Ⅱ'가 독일 '레드닷(Reddot) 디자인 어워드 2015'에서 제품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30일 전했다.

'캔디5 HD Ⅱ'는 저시력자 및 노인들이 타인의 도움 없이 활자 및 사물 등을 확대하여 볼 수 있는 휴대형 전자독서 확대기이다.

고배율 확대, 색상 변경을 통해 시각 특성에 맞는 설정이 가능하며, HD급의 선명한 화질과 빠른 반응 속도로 저시력자 및 노인들의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등 편안한 가독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국내·외 특허받은 인체공학적 설계의 3단계 회전식 손잡이,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버튼, 인쇄물 읽기를 위한 전용 받침대 등 사용자의 사용 환경에 최적화되어있다.

힘스인터내셔널 이해석 이사는, “저시력자 및 노인들의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 특화된 디자인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도 저시력자를 포함한 시각장애인 및 노인들의 정보 접근을 돕기 위한 혁신적인 보조공학기기를 통해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별 없는 학습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Reddot) 디자인 어워드는 디자인의 혁신성, 심미성, 우수성, 상품성, 기능성 등을 평가 기준으로 각 분야별 수상작을 결정한다. '캔디5 HD Ⅱ'는 독일 레드닷(Reddot) 디자인 뮤지엄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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