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뉴스센터 > e-sports

넥슨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8강 토너먼트 대진 확정

2015년04월10일 12시13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넥슨이 서비스하고 스피어헤드(Spearhead, 사장 이병재)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3(이하 피파 온라인 3)'의 정규 e스포츠 리그 'EA SPORTS FIFA ONLINE 3 ADIDAS CHAMPIONSHIP 2015(이하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의 8강 토너먼트 대진표가 확정됐다.

대진표에는 지난 시즌 우승∙준우승자 김정민, 박준효와 '순위경기 1인자' 정세현, '프리킥 마술사' 고건영, '선수겸 인기BJ' 김승섭 등 뚜렷한 개성과 자타공인의 실력을 갖춘 8인이 이름을 채웠으며, 11일부터 치열한 경합을 벌인다. 특히, 8강전 승패에 따라 차기 시즌 자동진출(시드) 여부가 갈리는 만큼 양보 없는 혈전이 예상된다.

8강은 3전 2선승제 토너먼트 방식으로 총 2주 간 진행된다. 1주차에는 김승섭(1조 1위)과 정세현(4조 2위), 강성훈(2조 1위)과 안천복(3조 2위)이 붙고, 2주차에는 장동훈(2조2위)과 고건영(3조1위), 김정민(1조 2위)과 박준효(4조 1위)가 대결한다.

1주차 경기에서는 김승섭, 정세현의 난형난제의 대결이 이목을 끈다. 김승섭, 정세현은 게임 내 같은 클럽에서 동고동락한 절친한 사이로, 서로 상대 전술을 꿰고 있어 두 선수 모두 빈틈 없는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중계를 맡은 스포티비 게임즈 한승엽 해설위원은 “8강의 가장 큰 볼거리를 꼽으라면 형제와 다름없는 김승섭과 정세현의 운명적인 대결”이라며, “부동의 순위경기 1인자 정세현이 변칙적이고 유연한 전술을 쓰는 김승섭을 맞아 어떤 경기를 펼칠 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승섭과 정세현이 맞붙는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8강전 1주차 경기는 11일 오후 2시 피파 온라인 3의 공식 홈페이지(fifaonline3.nexon.com)에서 생중계된다.


 

닌텐도 다이렉트서 소개된 크래프톤 '딩컴'...
신나는 액션 슈팅 'FULL METAL SCHOOLGIRL'...
‘2025 이스포츠 대학리그’ 전국본선 개막...
넥슨 '히트 2' 출시 3주년 기념 '클래식 서...
플래직, '디모' 등 레이아크 대표작 음악 ...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오버테이크(Overtake) 'TAKE' 토큰 글로벌 동시 상장으로 유통 ...
풀무원, '금값' 김값 가격 폭등에 정부 김 비축 제도 추진... 김...
SK이터닉스, 美 ESS 시장 직접 진출… 대중국 고관세 수혜 기대...
메타보라게임즈, 보라 생태계와 카이아 CL 프로토콜 연동 완료...
도우인시스, 삼성 폴더7 미국서 예약신기록... UTG 단독 공급 부...
루미르, 일론머스크 스페이스X와 위성 3,4,5기 추가 발사 계약 '...
워트, 삼성전자 약 23조 테슬라 파운드리 수주... 삼성 美 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