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로 기대감 폭증 '마블 퓨처파이트', 론칭 전 특별이벤트로 분위기 달군다

등록일 2015년04월24일 22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넷마블게임즈가 산하 넷마블몬스터가 디즈니와 손잡고 만든 '마블 퓨처파이트' 출시를 앞두고 특별이벤트를 시작했다.

* 마블 퓨처파이트 특별이벤트 페이지

4월 23일 시작되어 론칭 전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자신만의 URL을 지급받은 후 SNS 등을 통해 전파해 다른 유저들을 이벤트에 동참시키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가장 많은 유저를 불러모은 참가자에게는 1000만원 상당의 '울트론 로봇 제작 체험 여행(캐나다 캘거리)' 2인 여행 상품이 제공된다. 2등에게는 미국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 2인 여행 상품이, 3등에게는 갤럭시 S6 어벤져스 에디션이 증정된다.


넷마블은 게임 출시에 앞서 국내 개봉되어 영화팬들의 화제를 독점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 예매권 1000장도 준비해 이번 이벤트 참가자 중 500명을 추첨해 2장씩 나눠줄 예정이다.

마블 퓨처파이트는 마블 세계관의 영웅, 빌런들이 총출동하는 모바일 RPG로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을 평정한 넷마블의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비장의 무기로 평가되고 있으며,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도 높다.

한편 마블 퓨처파이트 출시에 앞서 개봉된 어벤져스2는 개봉 2일차에 관객 100만명을 돌파하며 역대 외화 최단기간 100만 관객 돌파 기록을 세워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존 최단기간 100만 관객 동원 기록은 '아바타', '인터스텔라', '아이언맨3', '트랜스포머3'이 공동으로 갖고 있던 개봉 3일차였다.

어벤져스2는 외화 역대 최단기간 100만 관객 동원기록과 함께 외화 박스오피스 평일 최고 오프닝 기록도 동시에 세웠으며, 이번 주말을 통해 외화 역대 최단기간 200만 관객 동원 기록 갱신도 확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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