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위 '뮤오리진' 드디어 오늘 국내 정식 출시, 사전등록 70만 돌파 최고 기대작

등록일 2015년04월28일 13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중국서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전민기적' 뮤오리진이 드디어 오늘 국내 출시된다.

웹젠의 모바일게임 기대작 '뮤 오리진'이 금일(28일) 오후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중국의 킹넷이 개발한 뮤 오리진은 웹젠의 대표 게임 '뮤 온라인'의 IP를 활용해 개발한 모바일게임으로 국내 출시 전 앞서 출시된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출시 3일만에 중국 애플 앱스토어 전체 앱 매출 1위, 다운로드 수 1위, 일 매출 1위 기록, 월 매출 2억 위안을 기록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끈 작품이다.

이런 이유로 국내 출시 전부터 올 최고의 모바일게임 기대작으로 손꼽힌 이 작품은 이를 증명하듯 지난 2일 사전예약 시작 8시간만에 사전예약 신청자가 1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지난 16일까지 사전예약자수 70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국내에 출시될 뮤 오리진은 중국의 뮤 오리진(전민기적)의 주요 콘텐츠는 그대로 유지하지만 UI 및 한국 음성을 위한 별도의 성우를 기용하는 등 한국인들의 취향에 맞게 완벽하게 로컬화 한 버전이다.

웹젠은 '뮤 오리진'의 목소리 연기에 게임 '디아블로3'와 영화 '해리포터'시리즈의 한국어 더빙을 맡은 성우 송준석씨와 영화 '겨울왕국'의 '엘사'역을 맡은 소연씨, 애니메이션 '나루토'와 다수의 게임에서 익숙한 목소리를 들려준 박성태, 김보영씨 등 국내 정상급 성우들을 기용하면서 해당 게임의 게임성을 한층 높이며 게임서비스를 준비해 왔다.

한편 뮤 오리진은 안드로이드 OS 마켓인 구글 플레이(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webzen.muorigin.google&referrer=ck%3d2997324%26sn%3d534487051)와 티스토어(http://www.tstore.co.kr/userpoc/game/view?pid=0000681931)에 이름은 올렸으나 현재 다운로드는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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