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콘컴(대표 박기범)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 RPG '용사X용사'의 2차 테스트를 이달 5일까지 실시한다.
2차 테스트에서는 마도사 콘셉트의 첫 번째 여성 캐릭터 '티리아'와 높은 난도의 던전 '초월의 장', '일일미션' 등 신규 콘텐츠를 미리 만나 볼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OS 사용자라면 누구나 구글플레이(https://i.nx.com/f7X)와 T스토어(https://i.nx.com/f7p)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용사X용사'는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동화풍의 그래픽, 실감나는 액션이 어우러진 RPG로, 수십 마리의 몬스터 사냥으로 전투의 직접적인 손맛을 느낄 수 있는 '핵&슬래시(Hack and Slash)'의 강점을 갖췄다.
또 친구와 협력할 수 있는 '2인 파티플레이'와 커뮤니케이션 공간인 '광장', 전투의 재미를 강조한 '무한대전'과 'PvP(Player vs.Player)', 위급한 상황에서 구원자 역할을 하는 '소환수 시스템' 등 다양한 재미요소를 제공한다.
넥슨은 이번 테스트에서 신규 캐릭터 '티리아'를 플레이 하는 참가자 전원에게 정식 출시 후 '100보석(캐시)'을 지급하고, 테스트 기간 중 10레벨 달성 시 가장 높은 레벨의 캐릭터 명을 정식 서비스 때 선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넥슨은 '용사X용사'의 기획 의도와 재미 요소, 개발 과정을 담은 개발자 인터뷰 영상을 공개해 CBT 분위기 띄우기에 나섰다.
'용사X용사'는 6월 말 안드로이드OS 및 iOS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2차 테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heroxher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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