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모바일 기대작 '용사X용사' 2차 테스트 진행

등록일 2015년06월03일 14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넥슨(대표 박지원)은 콘컴(대표 박기범)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 RPG '용사X용사'의 2차 테스트를 이달 5일까지 실시한다.

2차 테스트에서는 마도사 콘셉트의 첫 번째 여성 캐릭터 '티리아'와 높은 난도의 던전 '초월의 장', '일일미션' 등 신규 콘텐츠를 미리 만나 볼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OS 사용자라면 누구나 구글플레이(https://i.nx.com/f7X)와 T스토어(https://i.nx.com/f7p)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용사X용사'는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동화풍의 그래픽, 실감나는 액션이 어우러진 RPG로, 수십 마리의 몬스터 사냥으로 전투의 직접적인 손맛을 느낄 수 있는 '핵&슬래시(Hack and Slash)'의 강점을 갖췄다.

또 친구와 협력할 수 있는 '2인 파티플레이'와 커뮤니케이션 공간인 '광장', 전투의 재미를 강조한 '무한대전'과 'PvP(Player vs.Player)', 위급한 상황에서 구원자 역할을 하는 '소환수 시스템' 등 다양한 재미요소를 제공한다.

넥슨은 이번 테스트에서 신규 캐릭터 '티리아'를 플레이 하는 참가자 전원에게 정식 출시 후 '100보석(캐시)'을 지급하고, 테스트 기간 중 10레벨 달성 시 가장 높은 레벨의 캐릭터 명을 정식 서비스 때 선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넥슨은 '용사X용사'의 기획 의도와 재미 요소, 개발 과정을 담은 개발자 인터뷰 영상을 공개해 CBT 분위기 띄우기에 나섰다.

'용사X용사'는 6월 말 안드로이드OS 및 iOS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2차 테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heroxher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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