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진흥원, 라르고소프트 'G-Presto' 무료버전 서버 증설지원

등록일 2015년06월23일 09시41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라르고소프트(대표 김철환, 김병연)는 창업진흥원의 도움으로 모바일 게임 보안 솔루션 'G-Presto' 무료버전의 서버증설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G-Presto' 무료버전 공개 2일 만에 기존 사용자 대비 5배 이상의 신규 가입자가 늘어나 지속적인 트래픽 증가를 기록하였다.

라르고소프트 김철환 대표이사는 “창업진흥원(원장 강시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어려움 없이 'G-Presto' 무료버전의 서버증설을 완료하고 이로 인하여 더 많은 업체들에게 무료버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라고 말하며 “향후 중소 개발사에게 'G-Presto'의 신규버전을 도입 비용의 부담 없이 적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이후 계획을 말하였다.

창업진흥원 스마트세계로누림터 총괄매니저 김동옥 대리는 “스타트업, 신규창업자 분들께서 자사 개발게임에 대한 보안 적용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잘 알고 있고 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사업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라르고소프트와 같은 누림터 입주기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모바일 게임시장 성장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하였다.

한편 'G-Presto'는 대부분의 모바일 게임개발 엔진에 적용되며 높은 호환성과 안정으로 바탕으로 상용화 서비스 이후부터 지금까지 주목받고있는 보안 솔루션으로 WEB에서 이루어지는 적용 작업이 매우 간편하여 추가적인 개발자 인력 없이 2~3분만에 쉽게 적용되는 강점을 지니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로코조이엔터테인먼트, 스케인글로브, Knetp, 조이시티 등의 업체에 매일 1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 보안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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