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엔터테인먼트(주)(대표 정우진)가 서비스하고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한 초액션 RPG '크리티카'가 6일(목)부터 개그맨 송영길, 이상훈과 함께 하는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 22일(수)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 모델의 실루엣을 보고 정체를 추리하는 '의문의 그림자의 정체를 맞춰라!' 가 진행되었으며, 정체를 맞춘 유저들에게는 1천 K포인트가 지급되어 홍보 모델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KBS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니글니글'로 현재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송영길, 이상훈은 이런 높은 기대감 속에 '크리티카'의 정식 홍보 모델로 등장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지난 8월 2일(일) 유저들에게 영상을 통해 첫 인사를 나눴다.
6일(목)부터는 '니글니글'팀이 '크리티카'의 홍보 모델이 된 것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매일 매일 출석해 송영길, 이상훈의 퍼즐 조각을 맞출 때마다 두 사람으로 변신할 수 있는 얼굴 탈 아바타와, 어깨에 올리는 SD인형과 9강의석, K포인트 등을 지급한다.
또한, 두 사람이 게임에도 갑자기 출몰해 유저들과 깜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크리티카'는 올 여름 '에클레어' 업데이트 이후 꾸준히 여름 업데이트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지난 2일(일)에는 크리티카 최초의 길드 대전을 성황리에 개최해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총 1천 만원의 역대급 보상을 걸고 진행된 길드 대전에는 총 11개 길드 팀과 100여 명의 유저가 참여해 투기장, PvP, 스테이지 타임 어택 등 다양한 경기를 즐겼다. 치열한 접전 끝에 최종 우승을 차지한 'Revolution' 길드에는 상금 200만원을 비롯해 K포인트와 길드 한정 아바타, 칭호. 인장이 지급되어 최강 길드의 위용을 자랑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