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이 12일 엑스엘게임즈의 온라인게임 '아키에이지'를 포함한 유명 PC 온라인게임들의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을 2016년 상반기에 선보인다.
게임빌의 이용국 부사장은 12일 게임빌 2015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아키에이지', '데빌리언', '에이지오브스톰: 킹덤언더파이어온라인' 등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을 준비 중이라 밝혔다.
한편 아키에이지 모바일 버전은 언리얼엔진4로 개발될 예정이며 엑스엘게임즈가 개발을 맡고 게임빌이 글로벌 퍼블리싱을 담당한다.
게임빌은 지난해 선보인 '크리티카:천상의 기사단'의 동남아·남미 시장에서의 성공 사례를 들며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온라인게임의 모바일게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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