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아키에이지 모바일' 내년 상반기 출시, 'KUF'도 준비 중

등록일 2015년08월12일 16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12일 엑스엘게임즈의 온라인게임 '아키에이지'를 포함한 유명 PC 온라인게임들의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을 2016년 상반기에 선보인다.

게임빌의 이용국 부사장은 12일 게임빌 2015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아키에이지', '데빌리언', '에이지오브스톰: 킹덤언더파이어온라인' 등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을 준비 중이라 밝혔다.

한편 아키에이지 모바일 버전은 언리얼엔진4로 개발될 예정이며 엑스엘게임즈가 개발을 맡고 게임빌이 글로벌 퍼블리싱을 담당한다.

게임빌은 지난해 선보인 '크리티카:천상의 기사단'의 동남아·남미 시장에서의 성공 사례를 들며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온라인게임의 모바일게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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