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더빙판 출시가 확정된 '라이즈 오브 툼레이더'에는 4단계 난이도와 함께 난이도 관련 도전과제도 등장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라이즈 오브 툼레이더 소개를 위해 내한한 미건 마리 크리스털 다이내믹스 커뮤니티 매니저는 툼레이더의 게임 난이도에 대해서는 "전작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라 진단했다.
도전과제 난이도에 대해서는 "수집계열과 전투계열 도전과제가 등장할 예정"이라며 "4단계로 나뉜 난이도의 최고 난이도를 클리어하는 도전과제도 있으니 도전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라이즈 오브 툼레이더는 전작 '툼레이더'와 크게 달라진 점은 없지만 화살, 활 종류가 늘어나는 등 전투가 강화되고 콘텐츠가 풍부해졌다. 더빙판까지 나오는만큼 국내에서 고전중인 Xbox One 진영에 큰 힘이 되어줄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게임인포머 편집장 출신인 미건 마리 매니저는 지금도 다양한 게임을 즐기는 열렬 게이머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게이머로서 툼레이더 테스트 플레이를 즐겁게 진행했다"며 "새롭게 추가되는 폭발화살, 독화살 등과 함께, 전투와 잠입을 선택할 수 있는 부분도 다수 등장하니 다양한 스타일로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작에서 도전과제 완료에 난관이 되었던 멀티플레이는 라이즈 오브 툼레이더에는 들어가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건 마리 매니저는 "우리는 싱글플레이를 제대로 만드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며 "멀티플레이는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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