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레전드 코리아(이하 엑스레전드는)는 자사가 직접 개발한 온라인 MMORPG '아스트라'가 1일부터 CBT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동화풍 판타지의 몽환적인 그래픽과 롤플레잉 게임의 재미를 앞세워 대만에서 출시 직후 30만명 이상의 접속자를 기록한 인기작 '아스트라'는 성계에서 시작된 별들의 전쟁에서 세계의 균형을 잡기 위해 영령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여정을 그리고 있는 온라인 MMORPG로, 자유도를 높인 시스템을 영상과 이미지, 스크린샷 등을 통해 공개하며 유저들의 기대감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러한 유저들의 기대감은 '아스트라'의 사전예약 이벤트로 모여, 괄목할 만한 수의 참여자를 끌어모았고, CBT에 앞서 진행한 사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에는 게임을 빨리 즐기고 싶은 유저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번 CBT를 통해 유저들에게 게임의 흥행성과 완성도를 검증받을 계획인 '아스트라'는 10월 1일(목)부터 4일(일)까지 진행되는 CBT에서 유저들은 캐릭터만 생성해도 특별 아이템 및 필수 아이템을 풍성하게 증정하며, 특정 시간에는 다양한 버프 이벤트를 진행해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콘텐츠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엑스레전드 관계자는 “자유로운 모험의 세계로 인도할 아스트라가 오늘부터 CBT를 진행한다”라며, “아스트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을 하는 유저 누구든지 CBT에 참여할 수 있는 만큼 많은 유저 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아스트라 또한 엑스레전드 만의 영구적인 서비스 철학으로 최상의 게임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마지막으로 전했다.
이번 CBT는 '아스트라' 공식 홈페이지(
https://aa.x-legend.co.kr/landing_page/index.php)를 통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