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로 코스프레팀인 스파이럴캣츠가 새로운 코스프레(코스튬 플레이)를 선보였다.
스파이럴캣츠는 의상 제작, 애니메이션 및 게임 캐릭터의 코스프레, 각종 게임 광고 및 행사를 진행하는 전문 코스프레 팀으로, 국내외 다양한 게임들의 코스프레와 함께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디아블로3' 한국 사전 공개 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왔다.
이번 코스프레는 넥스트무브의 신작 모바일 RPG '나이츠사가' 의 캐릭터로 타샤(TaSha) 오고은이 '레인져' 캐릭터를 도레미(Doremi) 이혜민이 '나이트' 캐릭터의 코스프레를 진행했다.
'나이츠사가'는 고도화된 혈맹 시스템과 상성 관계가 있는 6개 속성, 40여 종에 달하는 정령 등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자랑하는 모바일 MMORPG로 각종 혈맹전과 혈맹상점, 기부 등의 방대한 혈맹시스템과 최대 110명이 한 번에 펼칠 수 있는 실시간 네트워크 혈맹 대전 시스템이 특징이다. 또한 '응답하라! 혈맹이여!'라는 게임 슬로건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 탄탄한 혈맹 시스템으로 이전 PC온라인 세대 유저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넥스트무브 관계자는 "오프라인 프로모션으로 먼저 선보인 나이츠사가 캐릭터들의 모습을 퀄리티있는 코스프레 화보로 공개하게 되었다"라고 전하며 "정식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가 다채롭게 진행되니 풍성한 혜택 받아가시길 바라며, 안정적인 운영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스파이럴캣츠는 이번에 공개한 사진 외에도 오는 10일 새로운 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나이츠사가' 공식 커뮤니티(
http://knight.nextmv.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 게임은 구글 플레이에서 (
http://bit.ly/1kEG1Ft)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