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둘째 주, 원작의 매력을 느껴보자

레전드오브블러드와 대제국도 높은 관심

등록일 2011년04월04일 10시36분 트위터로 보내기


4월의 둘째 주입니다. 따듯한 봄과 함께 찾아오는 반가운 손님인 벚꽃이 절정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일교차에 주의하시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벚꽃구경을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주 유저들과 함께 테스트를 진행할 게임은 네 개 입니다.


솔저오브포춘 온라인(http://sof.fpscamp.com)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이 4월 7일~10일까지 4일간 오픈 테스트를 시작합니다.

FPS게임의 대명사 '솔저오브포춘'의 세번째 타이틀인 '페이백'을 원작으로 개발한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은 타격감과 빠른전투, 다양한 모드 등 FPS의 기본기에 충실하면서도 차별화된 액션과 피격부위에 따른 다른 반응, 건물이나 구조물이 파괴되는 등 분쟁지역에서 벌어지는 용병들 간의 전투를 실감나게 구성한 것이 특징입니다.

오픈 테스트지만 회원 가입만 하면 별도의 신청 없이 바로 즐길 수 있는 만큼, FPS마니아들에게 얼마만큼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지 여부가 궁금해집니다.


레전드오브블러드(http://www.legendofblood.com)
<레전드오브블러드>가 4월 5일~17일까지 약 13일간 오픈 테스트를 시작합니다.

MMORPG의 새로운 전설'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레전드오브블러드>는 정통 핵&슬래시 전투, 길드 커뮤니케이션을 중심으로 한 MMORPG본연의 게임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길드를 생성할 수 있는 직업인 '로드'를 비롯한 총 3가지 직업군을 선택할 수 있으며 대규모 전투가 이루어지는 쟁탈지'우르칸 성채'가 추가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 테스트에선 종료 후 데이터 초기화가 되지 않기 때문에 정식 서비스 전 <레전드오브블러드>를 체험하고자 했던 유저라면 기대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퍼즐버블 온라인(http://pb.pmang.com)
<퍼즐버블 온라인>이 4월 7일~20일까지 2차 테스트를 시작합니다.

과거의 향수가 느껴지는 일본의 개발사 타이토의 동명의 원작 게임을 바탕으로 개발된 <퍼즐버블 온라인>은 오리지널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싱글 게임 이외에도 멀티플레이 대전 및 드래곤을 꾸밀 수 있으며 퍼즐버블 시리즈 중 최초로 퀘스트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원작에선 볼 수 없는 다양한 게임모드가 특징입니다.

이번 테스트는 회원가입만 하면 최대 9,999명까지 즐길 수 있다고 하니 과거의 추억을 느끼고자 한다면 이번 테스트 기간을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대제국(http://ge.webgamech.com)
웹게임인 <대제국>이 4월 7일~11일까지 첫 테스트를 시작합니다.

중세 서유럽 제국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대제국>은 바잔티움, 페르시아, 브리튼, 터키의 4국가가 벌이는 제국통일 전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도시의 발전에 따라 실시간으로 적용되는 발전시스템, 자원을 약탈하는 약탈전쟁, 어느 한쪽 부대의 생존자가 없을 때까지 싸우는 대전, 전쟁 승리 시 패배유저의 성을 일정기간 지배하는 지배전쟁까지 다양한 전투시스템이 특징입니다.

동종 장르의 웹 게임이 많은 상황에서 첫발을 내딛는 <대제국>이 얼마만큼 많은 유저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여부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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