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은 지스타2015를 통해 자사의 신작게임 '마피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원화를 공개했다. 마피아는 신생 스타트업 비컨 스튜디오가 개발한 첫 모바일 액션게임으로 지난 3월 처음으로 홍보 영상이 공개되었다. 1920년대 금주법이 시행된 미국, 알카포네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누아르적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원화들은 네시삼십삼분의 부스에 포스터 형태로 걸려있다. 이 게임은 네트워크 동기화 방식의 일대일 PvP가 중심이 되며 유저는 마피아가 되어 서로 보스가 되기 위한 끊임없는 경쟁에 뛰어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