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15]네시삼십삼분, 최대 기대작 '로스트 킹덤' 캐릭터 원화 공개

등록일 2015년11월14일 11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시삼십삼분은 지스타2015를 맞이하여 기대작 '로스트킹덤'의 캐릭터 원화를 공개했다.
 
'로스트킹덤'은 최신의 유니티5 엔진을 사용해 현존 최고의 그래픽과 타격감 등 뛰어난 시각적 요소를 갖춘 것은 물론, PC MMORPG에서 볼 수 있었던 커뮤니티가 강조된 '마을 시스템'과 대기 시간이 필요 없는 인스턴스 PVP를 지원한다. 또, 보스 레이드 모드와 심연의 던전은 실시간으로 다른 유저와 함께 공략할 수 있는 등 모바일에서 완벽한 MORPG(다중접속 역할게임)를 완성했다.

'로스트킹덤'은 전사, 검사, 마법사 세 가지의 직업군을 갖추고 있으며 각각의 외형 및 스킬마다 뚜렷한 개성을 지니고 있다. 먼저 전사 '글래디에이터'는 대검과 양손 도끼 등 거대 무기를 사용하여 강한 액션을 보여주는 캐릭터로서  공격 속도는 다른 직업군에 비해 떨어지지만 막강한 공격력과 넓은 공격 범위로 마물들을 분쇄 시켜 버린다. 특히 거대 무기의 원심력을 이용한 스핀어택은 많은 마물을 일거에 해치워 버린다.

검사 '슬레이어'는 쌍검 무기를 사용하여 빠른 연타 공격으로 적들을 쉴 새 없이 공격하는 경쾌한 액션을 보여준다. 적들이 공격하기 전에 빠른 돌진으로 기선을 제압하고 적들의 공격 자체를 봉쇄해 버린다. 특히 빠른 이동 속도로  적들을 종횡무진하며 베어 버리는 스킬은 적들의 공격을 회피함과 동시에 치명타를 안겨준다.

마법사 '아크메이지'는 대지에 펼쳐진 원소들을 지팡이에 집중시켜 강력한 마법을 구사하는 화려한 액션을 보여준다. 다양한 효과의 원소마법은 강력한 적이라도 한 순간에 산산조각 내버릴 수 있으며, 넓은 범위의 마법공격은 넓게 퍼진 적들도 빠른 속도로 말살해 버리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지스타2015를 통해 '로스트킹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네시삼십삼분은 '로스트킹덤'을 연내 출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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