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벅 모금으로 화제를 모았던 육성게임 '도련님을 부탁해'가 24일 구글플레이에 출시되었다.
허니애플이 개발한 '도련님을 부탁해'는 고전 육성시뮬레이션 게임의 대표작 '프린세스메이커' 시리즈의 육성시스템을 토대로, 남자아이를 육성한다는 점에서 팀 대인배들의 동인게임 '어이쿠 왕자님'를 연상시키는 작품이다.
13세의 남자아이를 성인인 20세까지 육성하는 게임인 '도련님을 부탁해'는 아이의 성장과정에서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거친 뒤 엔딩을 맞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저들은 자신이 육성하는 아들 '도련님', 그리고 이를 도와주는 집사 '알프레도', 여러 장소에서 만날 수 있는 26명의 매력적인 NPC들과 함께할 수 있다.
'도련님을 부탁해'는 지난 7월 텀블벅 모금 하루 만에 모금액의 90%를 달성하며 높은 관심을 끌었으며 최종적으로 목표 금액의 200%이상을 모아 주인공인 '도련님'과 '집사' 캐릭터에 목소리가 입혀져 출시되었다.
한편, '도련님을 부탁해'는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허니애플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honeyapple_) 혹은 '도련님을 부탁해' 공식 카페(cafe.naver.com/youngmasterh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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