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2: 혈맹' 中 흥행 돌풍, 애플 앱스토어 매출 7위 등극

등록일 2016년08월26일 11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블레이드 & 소울'과 함께 엔씨소프트를 대표하는 '리니지2'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 '리니지2: 혈맹(天堂2: 血盟)'이 중국 애플 앱스토어  순위 7위에 오르며 또 한 번 엔씨소프트 리니지2 IP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 IP를 활용하여 중국 스네일게임즈가 개발하고 지난 7월 28일 중국 애플 앱스토어에 선출시한 모바일 MMORPG 리니지2: 혈맹은 방대한 월드 맵과 콘텐츠, 특색 있는 종족과 직업, 다양한 혈맹 전투 등 원작 게임이 지니고 있는 재미요소를 모바일 환경에서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특히, 원작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혈맹'을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완벽하게 즐길 수 있어 중국에서는 물론 국내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런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출시 직후부터 꾸준히 매출 순위가 상승한 '리니지2: 혈맹'은 지난 23일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와 함께 매출 순위가 가파르게 상승했으며, 26일 현재 중국 애플 앱스토어 게임부문 매출 7위, 애플 앱스토어 무료 다운로드 순위 2위에 진입하며 놀라운 흥행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리니지2: 혈맹의 흥행과 관련해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리니지2:혈맹이 중국 애플 앱스토어 및 안드로이드 OS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며, “엔씨소프트는 다양한 신규 게임 개발 외에도 리니지 모바일 시리즈 및 리니지 이터널 등 엔씨소프트 IP를 활용해 신성장동력을 갖추는 부분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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