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가 E3개 개막되는 6월 7일에 3DS용 eShop을 오픈한다.

닌텐도 관계자에 따르면, 닌텐도는 6월 7일부터 3DS용 eShop을 오픈/운영할 예정이며, 3DS 보유자라면 인터넷을 통해 3DS로 게임컨텐츠를 바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일본에서는 시차때문에 6월 6일 3DS eShop이 오픈되며, eShop은 Virtual Console Emulation기능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3D movie 플레이어와 3DS에서의 넷플릭스 이용 기능 등도 3DS에 추가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닌텐도는 E3에서 eShop과 관련된 정보를 추가적으로 공개 할 예정이며, 유럽에서도 북미와 같은 6월 7일 3DS eShop을 오픈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향후에는 PC용 인터넷 브라우저를 통해 eShop의 접속도 가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