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에서 '건담' IP 게임 개발을 책임진 우스이 코타로우 프로듀서가 '기렌의 야망' 시리즈가 끝나지 않았음을 시사했다.
우스이 프로듀서는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에서 건담 IP를 활용한 게임 개발을 지휘해 '건담 브레이커3'를 선보였으며 현재 11월 발매를 목표로 'SD 건담 지 제네레이션 제네시스'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건담 브레이커에 이어 SD 건담 지 제네레이션 제네시스의 한글판 발매도 확정된 상태.
그는 건담 IP를 활용한 지역점령형 시뮬레이션 게임 시리즈 '기렌의 야망' 시리즈에 대한 기자의 물음에 "기렌의 야망 시리즈 담당도 바로 나"라고 밝혔다.
이어서 "현재는 지 제네레이션 개발에 힘을 쏟고 있지만 기렌의 야망 시리즈도 팬들이 원한다면 만들 생각"이라며 "시리즈가 완전히 끝난 건 아니다. 기렌의 야망 시리즈를 하고싶다는 의견을 많이 주신다면 참고가 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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