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과 격전중인 오버워치, 10월 1주차 PC방 이용량 1위 유지 성공

등록일 2016년10월11일 16시21분 트위터로 보내기


9월 5주차 PC방 이용량 순위에서 '리그오브레전드'를 0.5%차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던 '오버워치'가 10월 1주차 순위에서도 근소한 차로 리그오브레전드를 따돌리고 1위를 수성했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6.10.03~2016.10.09)을 살펴보면, 10월 1째주 상위권 게임들의 경우 1위는 '오버워치'가, 2위는 '리그 오브 레전드'가 랭크되었으며 전주대비 증감율의 경우 각각 15.20% , 13.29%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피파온라인3'의 경우 '1억EP 포함 골드 패키지 지금!현장관람!', '아직 끝나지 않은 조각 모으기!' 등의 이벤트 효과로 인해 전주대비 증감율이 28.67%상승하여 3위에 랭크되었으며, '리니지', '카트라이더'의 경우도 전주대비 증감율이 각각 44.50% , 47.01%증가하여 1~2단계씩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그 밖에 게임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전주와 동일한 순위에 랭크되었지만 '검은사막'의 경우 전주대비 증감율이 5.76% 상승하였지만 47.01% 증가한 '카트라이더'에 밀려 1단계 하락한 18위에 랭크되었다.

게임트릭스는 전국 약 1만개의 PC방 모집단에서 대한민국 게임백서 지역별 비율에 따라 4000개의 표본 PC방을 선정하여 게임 이용과 관련된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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