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국내 극장가 할리우드 천재 아역 배우의 활약이 눈에 띈다. 10살 소년 피터와 꼬마 드래곤의 특별한 모험을 그린 '피터와 드래곤'의 오크스 페글리와 팀 버튼 감독의 화려한 복귀작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의 에이사 버터필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피터와 드래곤' 오크스 페글리
영화 '피터와 드래곤'에서 신예 아역 배우 오크스 페글리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부모를 잃고 신비의 숲에 혼자 남겨지게 된 주인공 '피터' 역을 맡았다. 초록색 털과 커다란 몸집을 소유했지만 행동은 귀여운 꼬마 드래곤 '엘리엇'과 가족이자 친구가 되어 6년의 시간을 보내는 인물이다.
(출처 : 네이버 영화)
경계를 모르는 순수한 아이를 찾기 위해 캐스팅 담당자는 수 천 명을 검토한 끝에 오크스 페글리를 낙점했다. 야성의 순수함과 모성애를 유발하는 깜찍한 외모, 거기에 틀에 박힌 연기가 아닌 본능적인 표현력을 가진 배우였기 때문이다.
오크스 페글리는 부패한 정치인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시리즈 '보드워크 엠파이어', 감시를 통해 미래의 잠재적인 범죄를 예방하는 드라마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영화 '당신 없는 일주일'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은 실력파 아역 배우이기도 하다.
그의 첫 번째 주연작인 '피터와 드래곤'에서의 연기는 단연 성공적이었다. 세상의 때가 전혀 묻지 않은 10살 아이의 순수함, 새로운 세상을 접한 후의 혼동 그리고 드래곤을 구하기 위한 용기까지 다양한 감정의 스펙트럼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이런 그의 연기에 미국의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오크스 페글리는 사랑스럽고 연기를 자아내는 피터, 그 자체였다"라며 극찬을 보내기도 했다.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에이사 버터필드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에서는 에이사 버터필드가 눈에 띈다. 할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대한 단서를 찾던 중 미스 페레그린과 특별한 아이들을 만나게 되고, 삶이 뒤바뀌는 '제이크' 역을 맡았다.
(출처 : 네이버 영화)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휴고', '앤더스 게임' 등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얼굴을 알린 배우로 팀 버튼 감독은 "에이사 버터필드의 연기에는 전혀 꾸밈이 없다. 갑자기 많은 사건을 겪게 되는 10대 소년의 연기를 사실적으로 표현해냈다"고 말하기도 했다.
최고의 아역배우 오크스 페글리의 감동 연기로 온 가족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판타지 어드벤처 '피터와 드래곤'은 10살 소년 피터와 꼬마 드래곤 엘리엇의 가슴 찡한 우정과 특별한 모험을 그린 영화로,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한글 자막과 우리말 더빙 버전으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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